도노도노 아기이불 베개 사용 후기
육아 필수템인 도노도노 아기 이불과 베개 사용후기
아기이불과 베개는 자주 세탁하기도 해서 오래 사용하지않고 바꿔주는 편이예요 :)
아기이불과 베개 고민하시는 분들은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이것 저것 많은 이불과 베개를 사용해봤는데, 아기 낳기 전엔 무조건 감성적이고 이쁜것만 구매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기능성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근데 도노도노 이불은 인테리어를 헤치지 않는 감성인 캐릭터가 있어서 아기도 너무 좋아해요 !
일단 무소음 이불이라 에어홀 솜으로 소음이 거의 없어요.
소면 방해 소음은 50db 이상이라고 하는데 도노도노 이불은 40db로 거의 무소음에 가깝다고 해요
그 전 이불들은 바스락거리고 무겁기도 했는데 소리도 안나고 가볍고 보온도 되니 일석이조!
아기 몸무게의 10%이내의 850g으로 답답함 없이 포근하게 숙면 할 수 있어서 특히 저희 아기는 답답한거 정말 싫어해요 항상 보면 이불 다 걷어차고 자고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새벽에 한번씩 꼭 일어나서 잠투정을 하는데 도노도노 이불 사용하고는 아침까지 통잠하니 그 부분에서 제일 만족도가 높아요.
그리고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어요~ 저는 평소에도 제 옷도 그렇고 이불도 그렇고 부들부들한거 정말 좋아하거든요 근데 이불 중에선 끝판왕 같아요 ! 왜 통잠이불인지 알 것 같다는..ㅎㅎ
배게도 앞 뒤 소재가 다른데요~ 한쪽은 모달 (봄여름가을) 다른 한쪽은 듀라론(여름) 용이예요. 양면소재로 계절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니 더 좋아요
그리고 베개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건 배게쪽 가운데 브레싱 라인이 있어요
엎드려 자도 호흡에 방해가 되지 않아요.
이렇게 기능도 좋은데 디자인도 너무 감성적이죠 말모말모
솔직하게 실사용한 도노도노 협찬 후기입니다 :)